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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지부, 외과학회·의사회와 필수의료 정상화 논의
글쓴이 : 관리자
등록일 : 2023-09-05
[의학신문·일간보사=이승덕 기자]보건복지부 박민수 제2차관은 5일 오전 대한외과학회, 대한외과의사회를 만나 외과 진료체계 개선을 위한 의견을 청취하고, 실효성 있는 대책 이행을 위한 추가적인 지원방안을 논의했다.
복지부-외과학회·의사회 간담회 전경.
이번 간담회는 대책 발표 이후 외과계 수술과 입원 수가개선 검토 등 대책 추진상황을 공유하고, 외과 전공의?전문의 운영 현황과 현장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.
복지부는 장기이식, 소아 수술, 암, 복부대동맥류 및 중증외상 수술 등 고난도, 중증, 응급수술이 다수인 외과 진료에 대해, 진료 기반(인프라) 확충 및 의료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.
이번 필수의료 지원대책에도 고난도 중증의료 인프라 집중 지원 및 저평가 분야 보상강화 등을 포함해 추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.
박민수 차관은 “고난도, 중증?응급수술은 골든타임이 매우 중요하다”라고 말하며, “외과 진료체계 안정화를 위한 자원 최적화 및 인프라 확충 등 의료질 향상을 위해 복지부는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”고 밝혔다.
출처 : 의학신문(
http://www.bosa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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