평가결과는 내년 4월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. 최우수기관(A등급)에는 가산금을 지급해 서비스 질 향상 동기부여 및 종사자의 처우개선에 기여하고, 하위기관(C~E등급)에 대해서는 수시평가, 사후관리, 컨설팅, 멘토링 제도 운영 등을 통해 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.
백남복 요양심사실장은 "코로나19 상황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기요양기관 시설급여 평가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"라며 "이번 평가로 기관의 서비스가 향상되어 수급자의 서비스 만족도가 높아지기를 희망한다"고 말했다.